비타민D 부족 증상 원인과 효과

대한민국 국민 중 누구나 부족한 비타민D, 대한민국의 국민 중 80~90%는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비타민D 주사 및 약 처방을 해주기도 하는데 비타민D가 부족하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D의 부족 증상

1. 잔병치레

비타민D는 외부 물질로부터 우리의 몸을 스스로 보호하는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을 비롯하여, 천식, 아토피, 두드러기 등 호흡기 및 피부질환이 발생합니다. 

 

2. 우울증과 수면장애

비타민D는 감정과 수면을 조절하는 세로토닌과 수면에 관여하는 멜라토닌의 합성과 연관이 있습니다.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우울증을 겪는 그룹은 정상 그룹보다 비타민D의 수치가 낮았고, 비타민D의 수치가 낮을수록 환자의 우울증 증상이 격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 성인병

비타민D가 부족하면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뇌에 있는 수용체에 작용해 혈당과 체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높은 농도와 비타민D가 당뇨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비타민 D가 결핍되면 고혈압의 발생 위험 증가와 같은 위험한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4. 골격근 질환 발현

비타민D가 부족하면 겨울에 다리에 쥐가 난다던지, 칼슘 부족 현상이 발생하여 허리가 구부러지고 골다공증 같은 질환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비타민D의 정상 수치가 30ng/ml 이상~100ng/ml 미만이지만 일 10ng/ml 미만으로 결핍 정도의 수치로서 비타민D를 챙겨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비타민D의 효능 

1, 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

골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영양소 칼슘과 비타민D를 하루에 최소한 800IU 용량의 섭취로 골다공증, 골반 골절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암 예방에 도움

햇볕으로 비타민D를 합성, 영양제를 먹어 충분한 영양 공급 시(유방, 대장, 폐암, 전립선 암) 발생 빈도를 낮추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비만 예방

비타민D의 혈중 레벨이 감소 시 신체에 지방이 축적될 수 있습니다.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성분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우울증 및 불면증에 도움

햇빛으로 합성되는 비타민D의 경우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세로토닌은 우울증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영양 보충제는 많은 영향을 끼치지 못하므로 꼭 주기적인 산책과 야외 활동으로 비타민 합성을 하세요!

 

5. 비타민D는 카델리시딘이라고 불리는 물질의 생성을 포함하여, 다양한 면역 기능을 증진시킵니다. 

비타민 영양제의 올바른 복용법

1. 식후에 바로

비타민D는 식후에 바로 먹어서 체내에 흡수시키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담즙 분비가 활발해지는데 이 담즙이 비타민D를 체내에 흡수시킨다고 합니다. 

 

2. 마그네슘과 같이

마그네슘 없이 비타민D만 섭취 시 체네 칼슘, 인의 수치가 상승하게 되어 혈관 석회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그네슘과 함께 복용하면 이러한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복용은 금물

비타민으로 복용 시 비타민D의 혈중 최대 농도는 100ng/ml 수준이며, 150ng/ml부터는 독성이 나타나고 200ng/ml는 체내에 확실하게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을 구매 시 용량을 체크하고 비타민 젤리 같은 것을 과 복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