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으로 진입하는 기준은 원천징수 기준 1억입니다. 1억이면 대한민국 5% 이내에 들어가는 고소득자입니다. 사업하는 사람을 제외한 근로소득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2023년 연봉 실수령액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월급 수령 시 세금 공제 요율
| 세금 | 요율 |
| 국민연금 | 근로자 4.5%, 사업주 4.5%(총 9%) |
| 건강보험 | 7.09% |
| 장기요양보험 | 12.81% |
| 소득세 | 아래 표 참고 |
왼쪽이 22년 소득세율 표, 오른쪽이 23년 소득세율 개정한 표입니다. 기존 1,400만원 ~ 4,600만 원 15% 공제하던 구간이 개정되어 5,000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4,600만 원 ~ 8,800만 원 24% 공제하던 구간이 개정되어 5,000만 원까지 상향되어 직장인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였지 않나 싶습니다.
2023년 연봉 실수령액
연봉을 1,000만원 ~ 2,900만 원까지 받는 사람들의 실수령액 표입니다. 연봉 옆 실수령액을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보통 이 구간 대의 연봉을 받는 분들은 사회초년생들이 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실 듯합니다.
연봉을 3,000만원 ~ 4,900만 원 받는 사람들의 실수령액 표입니다. 연봉 옆 실수령액을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주로 이 구간대의 연봉을 받는 분들은 중견, 대기업(Top티어 제외) 신입사원, 경력이 조금 오래된 중소기업 재직자 등이 포함될 듯하네요
연봉 5,000만원 ~ 6,900만 원 구간 대의 실수령액 표입니다. 세율은 24%에 해당되어 소득세를 엄청 공제해 갑니다. 제가 이 구간이어서 잘 아는데요 보통 이 구간대의 사람들은 Case by Case인 것 같네요 직장 연차가 오래된 직장인, 대기업 초년생 연봉 등 다양한 사람들이 속한 구간이라고 생각됩니다.
7,000만 원 ~ 8,900만 원 대 연봉을 받는 실수령액 표입니다. 사실상 연봉이 높아질수록 원천징수액에서 공제되는 요율이 높기 때문에 세금을 많이 납부합니다. 이 구간대는 회사의 높은 직급(차장, 부장) 등이 속해 있을 확률이 높으며, 대기업은 대리, 과장급도 이 정도 연봉을 수령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9,000만원 ~ 1억까지 연봉을 받는 실수령액 표입니다. 이 구간대는 소득세율이 35%이므로, 원천징수 기준 8,800만 원이 넘으면 세금을 엄청 공제해 가는 구간입니다. 1억을 받는 사람들은 실수령액이 640만 원입니다. 하지만 회사에 따라 노조, 동호회, 기부 등 여러 가지 항목은 제외되었다는 점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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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 영상을 참고하셔서 정확한 실수령액을 알고 싶은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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