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차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멕시칼리에 방문했습니다. 이미 네이버 리뷰 평점이 4.68점으로 맛집이고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맛집입니다. 멕시칼리 주차는 아차산 공용주차장, 어린이 대공원 주차장에 차 주차 후 방문하시는 게 나을 듯싶습니다.
멕시칼리
위 사진은 멕시칼리 정문의 모습입니다. 인테리어가 매우 이쁘게 되어있어 데이트 코스로 아주 적합한 식당입니다. 메뉴도 많고 제가 7시쯤 방문했을 때 웨이팅도 있어서 상당히 맛집으로 평가받고 있는 멕시칼리입니다.
계단 옆 웨이팅하는 곳인데 저녁 시간이 좀 지났어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자리는 만석이였고 식당의 실내 테이블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는 걸 보면 멕시칼리가 상당히 지역 맛집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처음에 타코 푸드트럭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멋진 상가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멕시칼리입니다. 사장님께서 멕시코에서 음식을 배워서 타코 푸드트럭에서 건물 상가에 입점하여 장사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맛으로 승부해서 성공까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멕시칼리 실내 인테리어
화려한 조명과 은은한 분위기가 상당히 데이트 코스로 적합하다는 이유가 위 사진에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날 친한 형과 방문했는데 음식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와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멕시칼리 음식 사진
소고기 께사디야까지 먹었지만 사진을 못 찍은 듯합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음식도 상당히 맛있었고 꽈꽈몰레는 아보카도에 나초를 얹어 먹으면 되게 건강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또 고수도 넣은 건지 직원이 물어보는데 고수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넣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코도 맛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던 것 같습니다. 아차산 근처에 사신다면 멕시칼리 방문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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